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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의 건강상의 이점-동의보감 생강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동의보감 탕액 편-채부(菜部)_야채생강(生薑)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징온 徵溫] 맛이 매우며 [신 辛] 독이 없다. 5장으로 들어가고 담을 삭이며 기를 내리고 토하는 것을 멎게 한다. 또한 풍. 한. 사와 습기를 없애고 딸꾹질하며 기운이 치미는 것과 숨이 차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이 약의 성질은 따뜻하나 [온 溫] 껍질의 성질은 차다 [한 寒]. 그러므로 반드시 뜨겁게 하려면 껍질을 버려야 하고 차게 하려면 껍질째로 써야 한다 [본초].끼무릇(반하). 천남성. 후박의 독을 잘 없애고 토하는 것과 반위(反胃)를 멎게 하는데 좋은 약이다 [탕액].옛날에 생강을 먹는 것을 그만두지 말라고 한 것은 늘 먹으라는 말이다. 그러나 많이 먹지 말아야 하며 ..

건강 2023.10.18

소변을 참지 못하는 요실금-동의보감 소변불금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동의보감 내경 편-오줌 [소변 小便]오줌을 참지 못하는 것 [소변불금 小便不禁]유뇨(遺尿)란 저도 모르게 오줌이 나오는 것이다 [강목]. 방광이 늘었다 줄었다 하지 못하면 [불약 不約] 유뇨증(遺尿證)이 생긴다 [내경]. 수천(水泉)이 멎지 않는 것은 방광에서 저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해에는 “수천이란 오줌길로 흘러나오는 것 [유주 流注]을 말한다”라고 쓰여있다 [내경].신(腎)과 방광이 다 허약 [허 虛]하면 방광 속의 기운 [내기 內氣]도 충실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방광이 저절로 열려서 오줌이 많이 나오는데 빛은 뿌옇다 [백 白]. 이것은 밤에 음(陰)기가 성(盛)하면 더 심해진다 [직지].하초(下焦)에 축혈(蓄血)이 있거나 허로(虛勞)로 ..

건강 2023.10.14

바다의 채소 다시마-동의보감 다시마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동의보감 탕액 편-채부(菜部)_야채다시마해대(海帶)-참다시마산기(疝氣)를 치료하고 수기(水氣)를 내리며 영류와 기가 뭉친 것을 낫게 하며 굳은 것을 연하게 [軟]한다. 동해에서 나는데 듬북(해조)과 비슷하면서 굵고 길다 [본초].곤포(昆布)-다시마성질이 차고 [寒] 맛이 짜며 독이 없다. 12가지 수종을 치료하는데 오줌을 잘 배설하게 하고 얼굴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또한 누창(瘻瘡)과 영류, 기가 뭉친 것 [結氣]도 치료한다. 동해에서 난다. 바다에서 나는 약들은 짠맛을 씻어 버리고 써야 한다 [본초]   다시마다시마목(Laminariales)에 속하는 갈조류인 다시마는 식물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홍조류 및 녹조류와 구별됩니다. 이 ..

건강 2023.10.10

오장의 기운을 보하는 오미자-동의보감 오미자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동의보감 탕액 편-초부(草部)_풀오미자(五味子) 성질은 따뜻하고 [溫] 맛이 시며 [酸] (약간 쓰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허로(虛勞)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신 [水藏]을 덥히며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을 돕고 음경을 커지게 한다. 소갈증을 멈추고 번열을 없애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깊은 산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붉은빛이고 덩굴로 자라는데 잎은 살구나무잎 [杏葉]과 비슷하다. 꽃은 노랗고 열매는 완두콩만 한데 줄기 끝에 무더기로 열린다. 선 것 [生]은 푸르고 익으면 [熟] 분홍자줏빛이며 맛이 단 것이 좋다. 음력 8월에 열매를 따서 볕에 말린다.껍질과 살은 달고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맛이..

건강 2023.10.09

눈을 좋게 하는 씨-동의보감 결명자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동의보감 탕액 편-초부(草部)_풀결명자(決明子)성질은 평(平)하며 (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이 짜고 [鹹] 쓰며 [苦] 독이 없다. 청맹(靑盲)과 눈에 피지면서 아프고 눈물이 흐르는 것, 살에 붉고 흰 막이 있는데 쓴다. 간기를 돕고 정수(精水)를 북돋아 준다. 머리가 아프고 코피 나는 것을 치료하며 입술이 푸른 것을 낫게 한다.잎은 거여목처럼 크다. 음력 7월에 누렇고 흰 빛의 꽃이 핀다. 그 열매는 이삭처럼 되어있다. 푸른 녹두 [靑菉]와 비슷하면서 뾰족하다. 그 꼬투리는 콩처럼 되어있고 씨는 말발굽 같으므로 민간에서 마제결명자(馬蹄決明子)라고 한다. 음력 10월 10일에 씨를 받아 백일동안 그늘에서 말려 약간 덖어서 약으로 쓴다 [본초].일명..

건강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