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습기로 인하여 생기는 병이 습병(濕病)입니다. 습병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 그리고 습병과 공존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 증상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은 건강하고 편안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동의보감 잡병 편-습(濕)습병에 여러 가지가 있다 [濕病有七]중습(中濕). 풍습(風濕). 한습(寒濕). 습비(濕痺). 습열(濕熱). 습온(濕溫). 주습(酒濕). 그리고 파상습(破傷濕)이 있다 [활인]. 중습(中濕)얼굴이 부석부석하고 광택이 있는 것은 중습이다 [내경주].중습의 맥은 침(沈)하면서 약간 완(緩)하다. 습은 비(脾)에 잘 가며 뼈마디로 돌아다니기를 좋아한다. 습(濕)에 상(傷)하면 흔히 배가 창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