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250

엿과 관련된 기능성 식품-동의보감 이당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탕액 편-곡부(穀部)_곡식 약으로 쓰는 곡식 [곡부 穀部] 이당(飴餹), 엿 성질이 따뜻하고 [溫 온] 맛이 달다 [甘 감]. 허약한 것을 보하며 기력을 돕고 5장을 녹여주며 담(痰)을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한다 [본초].이당을 또한 교이(膠貽)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진한 꿀 [후밀 厚蜜]과 같은 물엿을 말하는 것이다 [본초].자줏빛이 나는 것이 엉켜서 호박 빛깔이 된 것을 교(膠)라고 한다. 빛이 희고 굳게 엉긴 것을 성당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약으로 쓰지 않는다 [탕액].엿이라고 할 때에는 무른 엿을 말한다. 건중탕(建中湯)에 넣어 쓰는데 그 기운은 비장으로 들어간다 [탕액].엿은 토(土)에 속하는 것이지만 불로 고아 만들었기 때문에 습한..

건강 2023.12.04

기능성식품으로의 식초-동의보감 초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탕액 편-곡부(穀部)_곡식 약으로 쓰는 곡식 [곡부 穀部] 초(醋, 식초)성질이 따뜻하고 [온 溫] 맛이 시며 [산 酸] 독이 없다. 옹종(擁腫)을 삭이고 혈훈(血暈)을 낫게 하며 징괴와 단단한 적 [견적 堅積]을 풀어준다 [본초].산후 혈훈과 여러 가지 원인으로 피를 많이 흘려서 생긴 혈훈증과 가슴앓이 [심통 心痛], 목구멍이 아픈 것 [인통 咽痛]을 치료한다 [본초].일체의 물고기나 고기나 남새의 독을 없앤다 [본초].식초를 보고 신 것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쓴맛이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고주(苦酒)라고 한다 [본초].고주(苦酒)는 쌀로 만든 식초를 말한다 [득효].많이 먹으면 살·5장·뼈가 상할 수 있다 [본초].약으로는 반드시 2..

건강 2023.12.04

오장육부 설명-동의보감 오장육부 단방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내경 편-오장육부(五臟六腑)    단방(單方, 한 가지 약재만으로 조제되어 병을 고치는 약) 소맥면(小麥麵, 밀가루) 오장을 고르게 [화 和] 하는 데 늘 먹는 것이 좋다 [본초].대맥(大麥, 보리) 오장을 든든하게 [실 實] 한다. 밥이나 국수를 만들어 먹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본초].교맥(蕎麥, 메밀) 오장에 있는 나쁜 것들을 녹여서 없앤다. 국수를 해서 먹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좋다 [본초].흑두(黑豆, 검정콩) 오장에 뭉친 적(積)을 풀어준다 [산 散]. 물에 불려 싹을 틔운 것을 개완두싹 [대두황권 大豆黃卷]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주로 오장의 기운과 위기(胃氣)가 뭉쳐 적이 생긴 데 삶아서 먹으면 좋다 [본초].호마(胡麻,..

건강 2023.12.03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

정신 건강은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건강을 포함합니다. 정신 건강은 우리가 삶에 대처할 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정신 건강이란?정신건강은 사람의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안녕을 의미하며, 일상생활의 요구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정신 건강은 사람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고, 타인과 관계를 맺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에 영향을 미칩니다. 정신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의 필수적인 요소이며 개인, 가족 및 지역 사회의 기능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입니다.정신 건강은 유년기와 청소년기부터 성인기,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모든 단계에서 중요합니다.  정신 건강이..

건강 2023.12.02

쌀로 만든 술은 약술-동의보감 미주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동의보감 탕액 편-곡부(穀部)_곡식약으로 쓰는 곡식 [곡부 穀部]  주(酒), 술성질이 몹시 열하고 [대열 大熱] 맛이 쓰면서 [고 苦] 달고 [감 甘] 매우며 [신 辛] 독이 있다. 약 기운 [약세 藥勢]이 잘 퍼지게 하고 온갖 사기와 독한 기운 [독기 毒氣]을 없앤다. 혈맥을 소통하게 하고 장위를 든든하게 하며 피부를 윤택하게 한다. 근심을 없애고 성내게 하며 말을 잘하게 하고 기분을 좋게 한다 [본초].술이 모든 경락을 잘 소통하게 하는 데는 부자(附子)와 같다. 이것의 매운맛은 풀어주고 [산 散] 쓴맛은 내리게 하며 단맛은 속에 가만히 있기도 하고 끌고 가기도 하는데 온몸의 표면에까지 모두 돌아가며 제일 높은 곳에도 간다.맛이 심심한 것 [..

건강 2023.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