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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장어 마 영양 프로필 및 동의보감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탕액 편-초부(草部, 풀))서여(마)  성질은 따뜻하고[溫 온] 맛이 달며[甘 감] 독이 없다. 허로로 여윈 것을 보하며 5장을 충실하게 하고 기력을 도와주며 살찌게 하고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한다. 심규[心孔 심공]를 잘 소통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어느 곳이나 다 있는데 일명 산우(山芋)라고도 하고 또는 옥연(玉延)이라고도 한다. 송(宋) 나라 때 임금의 이름과 음이 같으므로 이것을 피하기 위하여 산약(山藥)이라고 하였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겉껍질을 벗기는데 흰 것이 제일 좋고 푸르고 검은 것은 약으로 쓰지 못한다.마는 생으로 말려서 약에 넣는 것이 좋고 습기가 있는 것은 생것은 미끄러워서 다만 ..

건강 2024.02.23

파를 집에서 키우는 방법과 중요한 파의 효능-동의보감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탕액 편-채부(菜部)_야채 파  총백(파밑)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매우며[辛 신] 독이 없다. 상한으로 추웠다 열이 나는 것, 중풍, 얼굴과 눈이 붓는 것, 후비(喉痺)를 치료하고 태아를 편안하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간에 있는 사기를 없애고 5장을 고르게 한다. 여러 가지 약독(藥毒)을 없애고 대소변을 잘 배설하게 하는데 분돈과 각기 등을 치료한다.어느 곳에 나 모두 심는데 겨울에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반드시 양념을 하여 먹되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뼈마디를 벌어지게 하고 땀이 나게 하여 사람을 허해지게 하기 때문이다.일명 동총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은 겨울을 지나도 죽지 않는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파밑을 갈라서 심으면 씨가..

건강 2024.02.16

매실의 효능과 민속 의학 및 건강식품-동의보감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탕액 편-과부(果部, 과일)  매실 매실(梅實, 매화열매)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시며[酸 산] 독이 없다. 갈증과 가슴의 열기를 없앤다.남방에서 나며 음력 5월에 노랗게 된 열매를 따서 불에 쪼여 말린 다음 오매를 만든다. 또한 소금에 절여서 백매(白梅)를 만든다. 또는 연기에 그슬려도 오메가 되며 볕에 말려 뚜껑이 잘 맞는 그릇에 담아 두어도 백매가 된다. 이것을 쓸 때에는 반드시 씨를 버리고 약간 덖어야 한다.생것은 시어서[酸 산] 이[齒 치]와 뼈를 상하고 허열이 나기 때문에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대체로 신 것을 먹으면 진액이 빠지고 진액이 빠지면 이가 상한다. 이것은 신(腎)은 수(水)에 속하고 밖으로는 이[齒 치]가 되기 ..

건강 2024.02.15

홍시 연감 오시 백시 곶감 관련 건강 식품의 건강 효능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탕액 편-과부(果部, 과일) 감  홍시(紅柿, 연감)성질은 차고[한 寒] 맛은 달며[감 甘] 독이 없다. 심폐(心肺)를 눅여주며[윤 潤] 갈증을 멈추고 폐위와 심열을 치료한다. 또 음식 맛을 나게하고 술독과 열독을 풀어주며 위의 열을 내리고 입이 마르는 것을 낫게 하며 토혈을 멎게 한다. 남방에서 나며 말랑말랑하게 익은 것이 홍시이다. 술을 마신 뒤에 먹지 말아야 한다. 가슴이 아프고 또 취하기 쉽다. 게[해 蟹]와 같이 먹으면 배가 아프며 토하고 설사한다.감에는 7가지의 좋은 점이 있다. 첫째는 나무가 오래 살고, 둘째는 그늘이 많고, 셋째는 새가 둥지를 틀지않고, 넷째는 벌레가 없고, 다섯째는 단풍이 들어서 보기 좋고, 여섯째는 과실..

건강 2024.02.14

복분자 엑기스와 건강보조식품-동의보감 과일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탕액 편-과부(果部, 과일)  딸기 복분자(覆盆子, 나무딸기)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감 甘] 시며[산 酸]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남자의 음위증(陰痿證)을 낫게 하고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 음력 5월에 따는데 어느 곳에나 다 있다. 절반쯤 익은 것을 따서 볕에 말린다. 그것을 쓸때에는 껍질과 꼭지를 버리고 술에 쪄서 쓴다.신정(腎精)을 보충해주고 오줌이 잦은 것을 멎게 한다. 그러므로 요강을 엎어버렸다고 엎을 복(覆) 자와 동이 분(盆) 자를 따서 복분자라고 하였다[본초].봉류(멍덕..

건강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