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을 내는 것은 우리 몸이 시원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스럽고 유익한 과정입니다. 이것은 우리 몸이 열을 방출하고 식히는 방법입니다. 땀을 내는 것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뜨겁거나 활동할 때 편안함을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잡병 편-한(汗)
땀을 낼 때에 허리 위에는 평상시와 같이 덮고 허리 아래에는 두텁게 덮어야 한다. 그것은 허리 위에는 땀이 많이 나고 허리 아래로부터 발바닥까지 땀이 적게 나면 병이 낫지 않기 때문이다. 땀을 내는 방법 [발한법 發汗法] 땀은 손발이 모두 축축하게 젖도록 2시간 정도 내는 것이 좋다. 땀이 뚝뚝 떨어지도록 내서는 좋지 않다. 약을 먹은 다음 땀이 나면 약을 먹지 말아야 한다. 땀을 낼 때에 허리 위에는 평상시와 같이 덮고 허리 아래에는 두텁게 덮어야 한다. 그것은 허리 위에는 땀이 많이 나고 허리 아래로부터 발바닥까지 땀이 적게 나면 병이 낫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허리에서부터 다리까지 땀이 푹 나도록 해야 한다 [득효].
땀을 내야 할 증 [가한증可汗證] [내경]에 피부에 사기가 있으면 땀을 내서 풀어주어 [한이발汗而發]야 한다고 씌어 있다. 중풍, 상한, 여러 가지 잡병이 나타나면 다 땀을 내야 한다. 땀을 내지 말아야 할 증 [불가한증不可汗證] 헌 데 [瘡]가 있을 때에는 비록 몸이 아프다고 하여도 땀을 내지 말아야 한다. 땀을 내면 치병(痓病)이 생긴다 [중경].
코피가 날 때에는 땀을 내지 않는다. 피가 나오는 모든 병은 모두 같다. 그것은 피와 땀의 이름은 다르지만 같은 종류이기 때문이다. 피를 많이 흘리면 땀이 나오지 않고 땀을 많이 흘리면 피가 적어진다. 피가 함부로 순환하는 것은 피가 열기에 몰리기 때문인데 이런 때에 또 땀을 내는 것은 오히려 열사를 도와 진액을 더 줄어들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증세가 나쁘게 변하게 된다. 그러니 이런 때에는 땀을 내지 말아야 한다 [중경].
상한소음증(傷寒少陰證)일 때 자려고만 하는 사람과 오직 궐증 만이 있는 사람은 땀을 억지로 내지 말아야 한다. 땀을 내면 반드시 혈(血)이 통하여 구규(九竅)로 나오게 되는데 치료하기도 어렵다 [중경].
땀을 내는 방법
땀을 내는 것은 신체의 내부 온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몸 전체에 존재하는 땀샘은 주로 물, 소금 및 기타 미네랄로 구성된 땀을 생성하여 열을 방출하고 냉각시키는 신체의 방법입니다. /
땀을 더 많이 내고 싶다면 체온을 높이고 땀을 내도록 유도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운동하기
운동은 체온을 높이고 땀을 내는 좋은 방법입니다. 운동은 체내에서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땀을 흘리게 합니다.
사우나
사우나는 땀을 내도록 설계된 난방실입니다. 사우나의 높은 온도는 신체가 땀을 내고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을 먹으면 체온이 상승하여 땀을 내게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샤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체온이 상승하여 땀을 낼 수 있습니다.
땀을 내야 하는 증상
땀을 내면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으며, 땀을 내면 치료할 수 있는 증상도 있습니다. 땀으로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드름
땀은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유발하는 먼지와 피지를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으로 땀을 내면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관절 통증
땀을 내면 염증을 억제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땀을 내는 것은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좋은 방법입니다. 땀을 내면 우리 몸은 천연 스트레스 해소제인 엔도르핀을 분비합니다.
체취
땀을 내면 체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씻어내어 체취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
땀을 내면 체온을 조절하고 휴식을 촉진하며 수면의 질을 향상할 수 있습니다.
땀을 내서는 안 되는 증상
땀을 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땀을 내지 않아야만 치유되는 몇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입니다.
열성 발진
땀띠는 땀샘이 막혀서 땀이 피부 아래에 갇혀 있을 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땀을 내지 않으면 열성 발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열 탈수증
탈수증은 땀으로 인해 체내 수분이 많이 빠져나갈 때 발생합니다. 땀을 내지 않으면 열탈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탈수 증상
땀으로 손실된 수분이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상
땀을 내면 열이 발생하여 화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
땀을 내는 것은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땀을 내는 것은 불편할 수 있지만 체온을 조절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합니다.
땀을 많이 낼 필요가 있는지 여부는 특정 요구 사항과 건강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땀을 내는 원리와 땀으로 치료할 수 있는 증상을 알면 체온을 관리하고 최적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땀을 냄으로써 손실된 수분이 보충되지 않으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땀을 내지 않으면 탈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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