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탈수증상-동의보감 署

건강정원 2023. 5. 20. 11:59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탈수증상은 신체가 섭취하는 것보다 더 많은 체액을 잃을 때 발생하는 상태입니다. 신체는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물이 필요하며 너무 많은 수분을 잃으면 탈수증상으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하며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탈수증상-동의보감 署
탈수증

 

알아두면 도움 되는 생활의서(生活醫書) 동의보감(東醫寶鑑)

동의보감 잡병 편-서(暑)

중갈과 중열의 감별 [중갈중열지변中喝中熱支辨]

[중경] 상한론 가운데 한 가지 증이 중갈(中喝)인데 즉 중서(中暑)이다. 맥이 허하고 미약하며 갈증이 나서 물을 마시며 몸에서 열이 나고 저절로 땀이 난다. 가만히 있다가 더위 먹어서 생긴 것이 중서인데 중서는 음증(陰證)이지만 반드시 땀을 내야 한다.. 또는 깊은 계곡과 시원한 집에서 피서하다가 얻는 수도 있는데 그 증상으로는 반드시 머리가 아프고 오한이 나며 몸이 짜그라 들고 팔다리의 뼈마디가 아프며 가슴이 답답하고 [심번 心煩] 몸이 몹시 뜨거우며 땀이 안 난다.. 이것은 집안에서 찬 기운에 상하여 온몸에 양기가 퍼지지 못해서 생긴 것이다.

 

탈수증상 원인

탈수는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 밖이 더울 때 몸은 식히기 위해 땀을 흘립니다.

땀으로 손실된 체액을 보충할 만큼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탈수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운동

운동을 하면 땀이 나고 체액이 손실됩니다. 땀으로 손실된 체액을 보충할 만큼 충분한 물을 마시지 않으면 탈수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질병

설사, 구토, 열과 같은 특정 질병은 체액 손실을 유발하여 탈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약물

일부 약물은 체액 손실을 유발하여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

탈수증상은 체내 수분이 섭취량보다 더 많이 손실되어 체내 수분 수준이 불균형한 상태를 말합니다.

탈수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갈증

수분을 섭취하고 싶다는 강한 갈증은 종종 경미한 탈수증의 첫 번째 증상입니다.

입과 입술의 건조함

타액 분비가 감소하면 입안이 건조해지고 입술이 갈라집니다.

짙은 소변과 강한 냄새가 나는 소변

탈수로 인해 소변이 농축되어 색이 짙어지고 냄새가 강해집니다.

피로감 및 쇠약감

수분 부족은 피로감, 쇠약감, 에너지 수준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지럼증과 현기증

탈수는 혈압과 순환에 영향을 미쳐 어지럼증과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통

탈수는 두통과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

수분이 감소하면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지고 탄력을 잃게 됩니다.

근육 경련

탈수는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여 근육 경련과 경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장 박동과 호흡이 빨라짐

신체는 심박수와 호흡수를 증가시켜 수분 손실을 보충하려고 합니다.

눈의 움푹 들어간 눈

탈수로 인해 눈이 움푹 들어가 보일 수 있습니다.

 

혼란, 빠른 호흡, 실신, 쇼크 증세 등 심각한 탈수 증상이 나타나면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수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두통, 근육경련, 신장문제, 일사병, 열사병

 

탈수증상 진단과 치료

탈수증 진단은 일반적으로 의학적 평가와 증상 평가를 결합해야 합니다. 의료진은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병력 청취

의사는 증상, 최근 활동, 수분 섭취량, 탈수증을 유발할 수 있는 기저 질환에 대해 묻습니다.

신체검사

의료진은 심박수, 혈압, 체온 등 활력 징후를 평가합니다. 또한 입이 마르고, 눈이 움푹 파이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 탈수 증상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혈액 검사

전해질 수준, 신장 기능 및 기타 탈수 증상을 나타내는 매개 변수를 측정하기 위해 혈액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소변 검사는 소변의 농도와 비중과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수분 보충 상태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기타 진단 검사

경우에 따라 탈수증과 관련된 기저 질환이나 합병증을 평가하기 위해 전혈구 계산(CBC), 영상 검사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탈수증의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가 포함됩니다:

수분 보충

첫 번째 목표는 손실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경구용 수액(ORS), 정맥주사 또는 경미한 경우 수분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 관리

탈수가 설사나 구토와 같은 기저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경우, 더 이상의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기저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모니터링

의료진은 환자의 수분 상태, 활력징후, 전해질 수준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여 치료에 대한 적절한 반응을 확인하고 합병증을 발견해야 합니다.

 

심한 탈수나 장기간의 탈수는 심각한 건강상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경우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수분 및 전해질 보충을 위해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탈수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더운 날씨나 운동할 때, 수분 손실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에 걸렸을 때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탈수증상 예방

충분한 물 마시기

하루 종일 충분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하며, 하루 권장량은 연령, 성별, 활동 수준, 기후 등의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필요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소변의 색깔을 관찰한다

소변의 색깔은 수분 보충 상태를 알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옅은 노란색이나 밀짚 색깔이 이상적입니다. 호박색이나 꿀색처럼 짙은 색을 띠는 경우 탈수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색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필요하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도록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마신다

갈증은 몸이 이미 탈수되기 시작했다는 신호입니다. 미리 대처하기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정기적으로 물을 마셔보십시오.

활동량 조절하기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더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경우, 땀으로 인해 손실되는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수분 섭취량을 늘려야 합니다.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식단에 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을 포함한다

과일과 채소는 수분 함량이 높아 전반적인 수분 보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 많습니다. 수박, 오이, 오렌지, 딸기, 양상추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러한 식품을 섭취하면 수분 섭취량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탈수 작용을 하는 음료는 피한다

일부 음료는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 카페인, 과도한 설탕을 함유한 음료는 이뇨 작용을 일으켜 소변량을 증가시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한하거나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음료를 섭취하는 경우 물을 더 많이 마셔 보충해야 합니다.

전해질 균형을 고려한다

격렬한 운동이나 더운 날씨 등 땀을 많이 흘리는 상황에서는 수분뿐만 아니라 전해질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전해질은 적절한 수분 보충에 필수적입니다. 전해질 함량이 높은 음료를 마시거나 바나나, 아보카도, 코코넛 워터와 같은 식품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좋습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주의해야 할 사항

구토, 설사, 발열과 같은 건강 상태는 탈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나 지인이 이러한 질환을 앓고 있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고 권장되는 수분 보충 프로토콜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수증상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수분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고, 소변 색깔을 관찰하고, 활동 수준에 따라 습관을 조정하면 적절한 수분 섭취 수준을 유지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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